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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_Issue

택배 우편물 위험한 물건이 되어버린 최근의 사건 뉴스

by 뉴스보는고양이 2023. 7. 22.

우리가 일상에 있어서, 흔하게 받는 기분 좋은 선물 중 하나가 바로 우편물, 택비일 텐데요.

최근에 이런 택배 우편물로 인한 피해가 있었다고 하네요.

오늘 본 글은 최근에 우리 주변에 발생한 최근 우편물 테러에 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한국에서 발생한 최근 우편물 테러는 2023년 7월 21일 기준으로 서울을 비롯한 다수의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의심스러운 우편물들이 발견되어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1. 7월 21일 대전 동구 주산동 사례:

이날 오전 11시 18분경 대전 동구 주산동 한 마을에서 수취인 미상의 국제 우편물이 발견되어 소방과 경찰이 테러 등을 의심해 조사에 착수하였습니다. 그러나 국과수 긴급 조사 결과 해당 우편물은 다행히 화장품으로 밝혀졌습니다.

 

2. 7월 21일 기타 지역 사례:

대전 동구 주산동 사례 외에도 해당 날짜에는 다른 지역에서도 우편물 테러 의심 사례들이 다수 발생하였습니다. 신고자 옆집에는 우즈베키스탄에서 발송한 우편물 1개가 발견되어 수취인이 올 때까지 경찰이 보관 중이며, 대전 동구 추동의 한 식당에서도 국제 우편물이 의심되어 경찰이 내용물을 확인하고 조사 중이었습니다.

 

 

3. 주한대만대표부 발표:

최근 대만 등으로부터 한국으로 유해 물질로 의심되는 우편물이 배송되었으며, 해당 소포들은 중국에서 최초 발송되어 대만을 경유한 후 한국으로 최종 도달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주한 대만대표부는 이와 관련하여 대만의 세관 업무 기구에 통보하고 조사를 진행토록 요청하였으며, 한국 경찰 및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상황을 파악하고 대응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우편물 테러 의심 사례들로 인해 한국의 경찰과 관련 기관들이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우편물의 내용과 발송자를 확인하기 위한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주민들의 안전과 보안을 위해 추가적인 주의가 요구되는 상황이며, 시민들은 의심스러운 우편물을 발견할 경우 즉시 경찰에 신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사회적인 불안을 예방하기 위해 정부와 경찰의 대응 노력 또한 지지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위험한 우편물을 발견했을 경우, 적절한 대응을 취하여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아래는 위험한 우편물을 발견했을 때의 대응 절차에 대한 안내입니다.

 

우선, 우편물이 도착하는 우편물 처리실에서 우편물을 수동으로 분류하는 직원들이 의심스러운 우편물을 검색 검문해야 합니다.

검색 검문은 의심스러운 우편물을 먼저 발견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하지만, 들어오는 우편물과 소포의 검색 검문 절차는 완벽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의심스러운 편지나 소포를 발견한 직원이 반드시 그 편지나 소포의 대상자가 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우편물 처리실 내에 의심스러운 편지와 소포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목록을 눈에 띄게 디스플레이하고, 해당 목록을 모든 직원에게 제공하여 익숙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우편물 또는 소포의 의심스러운 특징"에 관한 정보가 있는 Postal Inspection Service의 "Poster 84"는 의심스러운 또는 위험한 우편물 항목의 주요 특성을 보여주는 자료입니다.

 

우편물 처리실은 편지와 소포 폭발 위험성을 점검하는 프로그램을 수립해야 합니다.

조직이나 개인이 위험의 대상이 될 가능성이 있는지 검토해야 하고,

우편물 처리실 안보 코디네이터와 대안적인 담당자를 지정하여 검색 검문 계획을 관리하고 준수를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우편물 처리실 안보 코디네이터, 경영진, 보안 담당자 간에 원활한 의사소통 경로를 확립해야 합니다.

모든 들어오는 편지와 소포 배송에 대한 검색 검문 절차를 개발하고,

직원들에게 그 절차에 대해 훈련해야 합니다.

또한, 의심스러운 우편물과 위험한 우편물로 식별된 항목들에 대한 처리 절차를 개발해야 합니다.

검색 검문을 통해 발견된 의심스러운 편지와 소포의 내용을 확인하는 절차도 개발되어야 합니다.

의심스러운 편지와 소포들을 격리시키는 절차도 마련해야 합니다.

 

 

우편물 처리실, 보안 담당자, 경영진 직원들이 편지와 소포 폭발 위험성 검색 검문 프로그램의 모든 단계를 검증하도록 훈련해야 합니다.

우편물 처리실 인원에 대한 예고 없는 테스트도 실시해야 합니다.

만약 우편물을 수취하는 직원이 의심스러운 편지나 소포를 발견한 경우, 다음과 같은 절차를 따라야 합니다.

 

첫째로, 수취인은 우편물 송신자의 주소를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수취인이 송신자의 주소를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

보안 담당자에게 연락하여 확인을 요청해야 합니다.

보안 담당자는 송신자와 연락을 시도해야 합니다.

우편물이 무해함이 확인될 때까지 우편물을 열면 안 됩니다.

 

우편물을 수취하는 직원들은 "예상치 않은 우편물"을 받게 될 경우 의심해야 합니다.

예상치 않은 우편물을 받게 된 경우, 먼저 송신자의 주소를 확인해야 합니다.

송신자의 주소를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 보안 담당자에게 연락하여 확인해야 합니다.

보안 담당자는 송신자와 연락을 시도해야 합니다.

우편물이 무해함이 확인될 때까지 우편물을 열면 안 됩니다.

 

익숙하지 않은 우편물에 대해서는 항상 조심하고,

안전한 절차를 따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의심스러운 우편물은 개인적으로 다루는 것이 아니라 즉시 해당 직원은 우체국 감사원에 신고해야 합니다.

의심스러운 우편물에 대한 신고는 즉시 처리되어 추가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리고 만약 의심스러운 우편물이 위험한 우편물로 판명된 경우,

즉시 관련 기관과 경찰에 통보하여 상황을 잘 조치해야 합니다.

이러한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으로 사회적인 안전을 보장하고,

우편물 테러의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의심스러운 우편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적절한 프로토콜과 훈련을 따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사회적 안전을 위해 주의를 기울이고 조심하며 대응하여야 함을 상기하며, 관련 당국들의 신속하고 철저한 조사와 대응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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